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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모발이 가늘어졌다고 말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머리털이 원래의 굵기보다 얇아지고 가늘어지는 것은 일차적으로 모발에 충분한 영양이 도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머리털이 신체와 마찬가지로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맨 먼저 일어나는 현상이 가늘어지는 것이고 점차 약해져서 모발 자체가 끊어지기 쉽게 되고 결국 탈모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영양분 중에서도 지방분이 적어지면 잘 엉키고 푸석해져 결국에는 모발을 유지하는 힘이 없어지면서 빠지게 됩니다. 거꾸로 지방분이 너무 많이 공급되어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경우에는 모공을 막거나 불순물이 모공안에서 염증을 일으켜 결국 머리가 빠지게 됩니다.

평상시와 달리 모발이 가늘어졌다고 느끼면 탈모가 시작되는 것으로 여기셔야 됩니다. 그대로 두시면 대머리를 걱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머리가 가늘어졌다고 느낄 때 바로 탈모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머리털은 건강의 지표입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큰 병을 앓고 난 후에는 머리가 많이 빠지고 머리결이 나빠지는 등 모발이 신체 컨디션에 영향 받기 쉽습니다. 열심히 육모에 힘을 기울여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그 효과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데는 건강하고 규칙 바른 생활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 환경을 갖추는 것으로서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등 세가지 입니다. 더불어 스트레스 사회라고 불리는 현대에는 정신건강도 매우 중요합니다.

1. 식사에 대해
균형잡힌 식사는 모발의 건강뿐 아니라 신체 전반의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등을 너무 가리는 식사는 오히려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고 입맛도 없게 합니다. 이보다는 폭음, 폭식 등 극단적으로 편중된 식사를 피하고 하루에 세 번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곡물 중심의 식사를 하게 되는 우리나라의 가정식은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모발 건강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인스턴트 식품이나 편의점에서의 기름진 도시락, 또는 영양소가 편중된 패스트 푸드입니다. 이는 모발 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당연히 체모에도 좋지 않습니다.
육식이 중심이 되면 동물성 지방이나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고 이 동물성 지방이나 단백질이 피지 분비를 활성화 시킵니다. 피지가 너무 과다하게 분비되면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은 물론 심하면 두피 건강을 해쳐서 탈모가 됩니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는 식사를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방이 안 좋다고 해서 지방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도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피지는 모발에 윤기와 적당한 탄력을 주면서 모발이 서로 엉키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며, 또 갈라지는 모발과 끊어지는 모발을 방지해주기 때문입니다. 식사문화의 차이는 모발에서도 나타납니다.
쌀이나 곡물 중심의 문화권에 사는 우리 몽고리안은 털이 굵고, 밀가루의 빵을 주식으로 하고 고기, 유제품을 부식으로 하는 미국이나 유럽계열 사람들은 털이 가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도 육식의 섭취량이 늘어나고 식사가 서구화 되었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대머리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물론 식사만이 대머리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는 없으나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생활을 개선시킬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이 모발은 물론 신체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일 관계로 충실한 식사를 섭취 할수 없는 사람은 비타민제 등의 보조식품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2. 운동에 대해
식사로 섭취한 영양분도 혈액순환이 나쁘면 모근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애써 섭취한 영양분이 모근에 도달하지 못해서 탈모가 온다면 이것도 심각한 사안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대머리를 예방하는 포인트 중 하나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심폐기능을 높이는 운동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탈모 예방으로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별히 스포츠클럽에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집안에서 5~10분 정도의 스트레칭을 하거나 20~30분 정도의 산보로도 충분합니다. 단 주의해야 하는 것은 운동 후의 땀은 반드시 씻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땀을 흘린 채로 내버려두면 두피가 더러워져 두피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수영장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는 머리와 두피에 좋지 않기때문에 수영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하는 두피 마사지도 효과적입니다.
3. 충분한 휴식에 대해
스트레스가 너무 과하거나 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있을 때 원형탈모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혈관, 특히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두피나 모발로 가는 영양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영양공급이 줄어들면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키고 대머리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또한 부현 피질에도 영향을 끼쳐 남성 호르몬의 과도한 분비를 일으키며 대머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교감신경의 긴장은 정신적인 불안감, 짜증 등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이완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자신의 머리털은 자신이 지킨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담아두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수면부족은 탈모를 촉진하기 때문에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면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밤샘은 금물입니다. 숙면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특효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불면증이나 잠드는데 고생을 하는 사람은 잠이 잘 안오는 것에 신경쓰지 말고 긴장이 완화된 기분으로 뭔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신경을 쓰는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탈모예방 프로그램
균형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이 대머리 예방에 중요한 생활습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이 지켜지지 않거나 운동할 시간이 없는 분들은 대머리에 효과있는 탈모예방프로그램를 통해 어느 정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털의 성장은 모근 깊숙한 곳에 있는 세포가 세포분열을 일으켜 위를 향해 자라납니다. 그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은 모세포와 이어져 있는 모세 혈관에서 보내집니다. 즉, 모세혈관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두피가 부드러워지고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두피가 부드럽고 원활하게 혈액이 흐르면 털도 건강하게 자라난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탈모예방프로그램은 다음의 단계별로 실시합니다.

두피청결 단계 : 매일 스펠라 헤어케어 샴푸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두피마사지 단계 : 샴푸후 헤드마사지로 더불어 돈솔모를 통한 두피마시지를 실시한다.

위의 두 단계를 매일 실시한다.

주말 영양공급 단계 : 매일 머리에 영양을 공급하면 좋겠지만 정상적인 모발단계에서 하는 탈모예방은 주말에 주기적인 영양 공급 프로그램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위의 두 단계 실시 후 두피에 스펠라707액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저녁에 자기전에 실시하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똑같이 반복해 준다. 외출할 시에는 영양 공급 후 1시간후에 머리를 감고 나간다.

돈솔모에 의한 두피마사지와 더불어 헤드 맛사지는 털의 성정과 관련 있는 머리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모근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줄 것입니다.

대표적인 헤드 맛사지를 소개하면,

1. 양손을 쭉 펴서 손가락 안쪽으로 두피를 누릅니다. 그대로 손끝에 힘을 넣어 작은 원을 그리듯이 압력을 가합니다. 이 때 두피 자체를 움직이듯이 손가락 끝에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손으로 가볍게 주먹을 쥐고, 주먹의 밑면을 사용하여 귀 윗부분부터 후두부의 중앙까지 가볍게 두드립니다. 이 동작을 몇 번 반복합니다.

3. 양손바닥으로 옆 머리 부분을 누른채 머리 전체를 올리듯이 끌어올린후 천천히 내립니다. 머리 뒷부분은 두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머리 뒷부분을 눌러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헤드 맛사지를 하다보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짐은 물론 신경기능도 진정시키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헤드 맛사지로 이러한 효과를 얻는데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10분 아침, 저녁 2번 하는 것을 습관 들여야 합니다. 밤에는 머리를 감은 후, 또한 두피가 젖어 있을 때 하면 더욱 좋습니다. 그렇다고 맛사지가 탈모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탈모를 예방할 수는 있으나 머리털을 재생할 수는 없습니다.